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 제목 | 즐거운 카페가 되려면.../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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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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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1-16 | 조회수606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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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카페가 되려면... 십자가를 안테나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거나 가입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교구, 성당, 병원, 동창회, 아마추어무선 카페 등 10여개의 카페에 가입하고 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입한 이 카페들의 분위기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개점휴업(?)의 ‘썰렁한 카페’, 악성댓글로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어 카페탈퇴를 유도하는 고약한 손님이 있는 ‘싸움터 카페’가 있는가 하면 부지런한 카페지기가 24시간 관리봉사를 잘하여 새벽에도 젊잖은 카페손님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카페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카페지기와 손님들이 서로 노력하여 ‘하느님의 선물이자 작은 교회인 인터넷 카페’가 썰렁한 광고 게시판이나 인신모욕의 싸움터가 아니라 진정 하느님도 만나고 이웃도 만나는 즐거운 카페가 되기를 바라면서 영화 ‘바드다드 카페’(원제: Out of Rosenheim)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바그다드 카페’> 독일에서 남편과 미국으로 자동차여행을 온 백인 여성 자스민은 부부싸움끝에 남편과 헤어져 캘리포니아 사막에 혼자 남게 되고, 사막을 정처없이 헤매던 그녀는 도로변의 허름한 모텔 ‘바그다드 카페’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이 모텔의 안주인인 흑인 여성 브렌다도 방금 불성실한 남편을 막 내쫓은 참이었다. 남편과 생활고에 지쳐 항상 화만 내는 카페의 여주인 브렌다와 여행객으로 타지에 홀로 남겨진 자스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된다. 자스민이 그곳에 머물면서 활기없고 지저분했던 바그다드 카페는 몰라보게 달라진다. 자스민은 브렌다가 카페를 비운사이 대청소를 하고 브렌다의 자녀들까지 챙겨주며 선물받은 마술세트로 마술쇼를 시작하자 그곳은 그녀의 마술쇼를 구경하러오는 손님들로 붐비게 된다. 그러자 평소 화만 내고 자스민을 ‘수상한 여자’라고 경찰에게 신고까지 하며 퉁명스럽게 대하던 브렌다는 점차 웃음을 되찾고 자스민은 브렌다의 진정한 친구로 그 카페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다... <말씀에 접지하기>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고상한 것과 옳은 것과 순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과 덕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들을 마음속에 품으십시오.(필립 4, 8)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Calling in Love - 바그다드 까페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I am calling you. Can't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ough me. The baby's crying and I can't sleep, but we both know a change is coming, coming closer sweet release. I am calling you. I know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I am calling you. I know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ough me. The baby's crying and I can't sleep and I can feel a change is coming, coming closer sweet release. I am calling you. Can't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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