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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님과 함께 하는 영성체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7 조회수566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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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 하는 영성체
(스테파노 엠 마넬리 신부)


오, 당신의 신성한 피로써 씻겨지고 옷입혀진 영혼이 당신을 모시는 것은 당신께 얼마나 큰 기쁨을 드리는지요!  특히 이러한 영혼이 순결한 동정일 때에 당신께서는 얼마나 큰 사랑의 기쁨을 느끼시는지요!
성 알베르또 주교는 말하기를 "이는 성체는 동정(童貞)의 천국, 즉  마리아께로부터 오시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체의 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천국을 동정성 이외에서는 발견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이다.
영성체 때에 누가 아가(雅歌)의 신부(新婦)처럼 노래할 수 있을 것인가?
"나의 진정한 사랑이여, 그분은 모두 나의 것이며, 나는 모두 그분의 것이로다. . . 그분은 백합이 만발한 목초지로 가서 나에게 그분의 사랑을알려주시네" (아가 2,16-17).

영성체를 준비하는 매우 훌륭한 방법은 티없으신 동정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그분의 겸손과 그분의 순결함과 그분의 사랑으로써 예수님을 모실 수 있도록 성모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성모님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모셔주시기를 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심깊은 행위는 성인들, 특히 성 루이 그리뇽 드 몽포르,  성 베드루 에이마르, 성 알퐁소 드 리구오리, 그리고 성 막시밀리언 마리아 콜베에 의하여 권장되었다.  "영성체를 위한 가장 좋은 준비는 마리아와 함께 하는 준비이다."라고 성 베드루 에이마르는 말했다.

리지외의 성녀 테레사는 자신을 머리와 옷이 흐트러진 서너 살 먹은 작은 소녀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성모님의 도움을 청했으며, "성모님께서는 즉시 오셔어 도와주십니다."라고 성녀는 기록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나의 더러운 옷을 갈아 입혀주시며, 나의 머리를 예쁜 리본을 달아주시고, 작은 꽃도 꽂아주십니다. . . 그래서 저는 예쁘게 되어 천사들의 잔치에 부끄럼 없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이러한 준비 방법을 이용하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성녀 젬마가 탈혼 중에 외쳤던 바를 우리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천국의 어머니와 함께 성체를 모시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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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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