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일어나 가라. | |||
---|---|---|---|---|
작성자박수신
![]() ![]() |
작성일2008-01-18 | 조회수438 | 추천수1 |
반대(0)
![]() |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 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 * * 14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 6,14-15)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7) 우리는 남을 용서함으로써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예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 예수께서는 당신의 육신으로서 저희와 함께 계시지는 않지만 보편교회를 통하여 당신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민족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으로써 저와 같은 죄인도 그리스도에게 희망을 두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1-2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