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9 조회수39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08년 1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첫 임금인 사울에 관한 기록이다. 사무엘은 벤야민 지파에 속한
키스를 찾아간다. 사울은 그의 아들이었다. 사울은 잘생긴 얼굴에다
키도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다. 군인으로서도 손색없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사울이 사무엘을 만난다. 운명이 바뀌는 순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레위를 부르신다. 그는 세리였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그러한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당시 세리는 죄인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신다. 오히려 당신은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6

꿀벌의 꿈 !

벌들은
겨울 오면

산에 들
꽃들에

기쁜 소식
나르는

연습하고
있을까

그리고
꿀 보람

얻어오는
꿈꾸는가

올해에도
언제나처럼

그늘지고
자잘한

풀꽃 마을도
잊지 않았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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