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2 조회수5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08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임금이 될 사람을 선택해야 했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안배하시는 일이다. 그는 베들레헴에 사는
이사이의 집으로 간다. 그의 일곱 아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야 했다.
이렇게 해서 이사이의 막내 아들 다윗이 간택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밀 이삭을 뜯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행위를 추수로 간주하여
예수님을 공격한다.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설득하신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9

눈보라 !

수만 송이
하늘 꽃

바람 타고
내려와

순백의
비단 길

동녘
열리고

해님
솟으니

올올이
풀리어

생명수로
온 누리 흐르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