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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수가 그치다(창세기8,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2 조회수526 추천수6 반대(0) 신고
 
 2008년 1월 22일 화요일 창세기 8장
 
노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노아만은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노아의 방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오늘날에도 성경말씀을 읽어도 깨닫지를 못하여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죽는 것입니다.

홍수로 노아의 방주에 들어 있는 노아부부와 세아들과 며느리들과 노아방주에 들어오는 모든 생물은 구원을 받았으나 노아방주에 못 들어온 사람들과 모든 동물들은 심판을 받아 죽었던 것은

구원과 심판에 대한 것이며 물세례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이세상 모든것이 홍수에 정화되고 새로운 땅에 나와 살게 된 것은

여인의 후손으로 이어져 계속 거듭나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 홍수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물세례는 아브라함에게는 할례를 통하여

어린 남자아이의 포경을 잘라내는 예식인데

남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어린 남자아이만 택하여

포경을 잘라내는 것은 죽음을 상징하고 육이 죽고

영으로 거듭나는 것을 상징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세례(불세례,말씀세례)를 주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여 새로운 영으로 재 창조하는 것이

창세기 8장에서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생물을 죽이고 새로운 땅으로

정화 되는 것이 오늘날 세례를 상징하며,

 

신약에서 세례는 신부님이"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줍니다"

라고 했을때 세례받는 사람이  "아멘" 이라고 응답하면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말씀 성취로 세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을 '로고스'라고 하고 예수님께서 신약에 와서

구약의 말씀을 풀어주시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레마'라고 하는데

'레마'라는 말은 '레오'라는 말에서 나오는데

이'레오'는 흘러나오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성경말씀을 읽고 깨달아 감동을 받을때 성령께서 인쳐주시면

우리들 입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이 나오는데,

이런 말씀이 레마이며 영을 살리는 생명의 말인 것입니다.

 

홍수가 그치다 창세기8,1-22

 

1 그때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모든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성령)을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설명:'기억하다'라는 뜻은 '자칼'이라는 히브리어인데 생각하다,

계약하다는 뜻으로 하느님께서 계속적으로 노아와 모든 생물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계시는 사랑의 하느님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홍수로 심판하는 것도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을 구별하여 여인의 후손을

정화시켜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보여 주시기 위한 예비인 것입니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속 빠져나가, 백오십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설명:150도 숫자가 상징하는 뜻은 '1'은 영,말씀,을 상징하고

'5'는 번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150은 말씀으로 번성하여 영차원으로

번성하라는 것을 상징합니다.

요한복음 21.11에 큰 물고기 153마리도 '1'은 말씀을 상징하고

'5'는 성장을 상징하며 '3'은 부활을 상징하기 때문에 말씀으로 번성하여

부활한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50일도 노아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이 하느님의 영으로

번성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며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고 영으로 번성하는

성도들의 믿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창세기1,28)

 

4 그리하여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산 위에 내려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육의 양식을 먹고 산다)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갔다 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성령 상징함)를

  내보냈다.

설명: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냈을 때 열명은 가나안땅을 거인들이

      살고 있어서 정복을 할 수 없다고

      보고를 했으나 여호수아(예수님이라는 뜻)와

      갈렙(깨어있다라는 뜻)은 가나안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을 했던 것입니다.

     육을 상징하는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는 소망의 소식인 올리브 잎을 물고

    와서 물이 빠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 그는 이래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오는데,

  싱싱한 올리브(성령의 열매인 평화를 상징함)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래를 더 기다려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는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있었다.

 

14 둘째 달 스무이랫날에 땅이 다 말랐다.

 

 

방주에서 나오다

 

홍수의 물이 다 빠졌나 확인하기 위하여 까마귀를 내보냈지만 까마귀는

돌아 오지 않았고 비둘기는 처음에는 그냥 돌아 왔지만 두번째 보내고

세번째 보냈을때 올리브잎(성령)을 물고 왔던 것은 이제 새로운 땅이

물위에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후에 노아부부와 세아들과 며느리와

모든 짐승들이 방주에서 나오는 것이 에클레시아(출애굽)하는 것입니다.

이 예화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에굽에서 가나안땅으로 오는 것이 첫번째

출애굽이고 이스라엘민족들이 바빌론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것이 두번째

출애굽이며 세번째 출애굽은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서 부터 출애굽하여

천국을 상징한 교회로 가서 하느님을 믿고 미사예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세상에서 부터 탈출하여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5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셨다.

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너라.

17 너와 함께 있는 모든 살덩어리들, 곧 새와 집짐승과 땅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데리고 나오너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 우글거리며

   번식하고 번성하여라."

 

설명:창세기1,28에 낳고 번성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을 다시

풀어 주시는 것인데 육적으로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다스리라는

말도 되지만

영적으로는 말씀으로 낳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뜻입니다.

 

18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19 모든 짐승과 기어다니는 모든 것, 모든 새와 땅을 기는 모든 것도

   종류별로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이제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노아가 하느님께 제물을 바쳐 제사를 지낼때

하느님께서 그제사를 받아 드리시고 무지개로 노아와 계약을 맺는 과정이

창세기 9장에서 나옵니다.

창세기4장에서 아벨과 카인이 하느님께 제사를 바치고 또 여기서

그제사를 풀어 주시며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물로 하느님께 바치려

했지만 어린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게 했으며

 

레위기 4장에서는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때 죄 지은 사람이 무고한 짐승에게 안수하여 죄를 짐승이

대신 짊어지고 번제물이 되었을때 죄사함 받게 되었지만 죄 지을때마다

매번 번제물을 받쳐야 했으나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들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갈바리아산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죄의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은혜의 시대인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것이 구원을 받는 길입니다. 

제사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레위지파에서 사제들이 나오는 것은 레위라는 뜻은

'연합하다'라는 뜻으로

하느님과 사람들을 연합시켜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하느님과 연합을 할 수 없는 것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사제들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았지만

불완전 하였으나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히 죄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0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새들

   가운데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서 바쳤다.

 

설명:제단은 '짐승을 죽이다' 라는 뜻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제사라는 말은 '뒤시아'인데

이 말은 죽이다 라는'뒤오'에서 오는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희생제물이 되시고 예수님께서 대사제가

되어 제사를 지내고

오늘날에는 미사성제는 피흘림이 없는 완전한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21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마음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땅이 지속되는 한 씨뿌리기와 거두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으리라.'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나눔 차원으로 올렸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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