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숨은 그림찾기 /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작성자신희상	작성일2008-01-23	조회수4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숨은 그림찾기 이현철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장   십자가를 안테나로!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은 지난 22일 밤에 용인 에버랜드 인근의 `삼성 미술품 창고'에 대한 이틀간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끝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검팀은 삼성가의 고가미술품 창고로 알려진 에버랜드 창고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삼성측이 비자금으로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행복한 눈물' `베들레헴 병원' 등 고가미술품 30여점의 존재를 미술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 작업에 주로 주력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특검이 ‘머리카락만 보이고 꼭꼭 숨어(?) 버린 비자금의 그림들’을 잘 찾아내리라 믿으며 안타깝게도 미술 작가들의 예술정신과는 상관없이 부자들의 투기나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이 그림들이 컴컴한 창고 속에 숨겨져 있기보다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당당하게 전시되길 바라면서 한 억만장자 그림도둑을 그린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토마스 크라운(피어스 브로스넌 분)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억만장자이다. 그러나 그는 항상 돈으로 살 수 없는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한다. 평소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세계적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명한 모네의 그림을 몰래 훔쳐낸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단 한사람, 캐서린 배닝(르네 루소 분), 고가인 모네의 그림을 되찾기 위해 파견된 유능한 보험수사관인 그녀는 억만장자인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였다. 캐서린과 토마스, 이 두 사람은 쫓고 쫓기는 추적의 두뇌게임을 시작하고, 토마스는 이 게임(?)에 짜릿한 스릴과 사랑을 느낀다... <말씀에 접지하기> 이처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므로, 인간의 예술과 상상으로 빚어 만든 금상이나 은상이나 석상을 신과 같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사도 17, 29)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슈베르트- Violin   Flute / 슈베르트 밤의 세레나데 / 바하 세레나데 / 토첼리 세레나데 / 하이든 세레나데-파바로티 /토스티 Serenade No.13 1악장 / 모짜르트 Spain Serenade / 기아주노프 출처;야후블로그<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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