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11) 황홀경으로 가는 여정
작성자유정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5 조회수532 추천수8 반대(0) 신고
 
 
 
 
 
 
 
 
사랑은 시간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의 모든 것을 끌어안고 있습니다.
 
사랑은 근원적인 것을 향한 것이고 영원한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참으로 '황홀경' 입니다.
 
그 황홀경은 도취 순간의 감각이 아니라,
 
자기 속에 갇힌 자아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자아를 해방시키고 자기를 내어줌으로써,
 
결국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참으로 하느님을 발견해 가는 여정입니다.
 
 
       ㅡ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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