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교회(성직자,신도,단체) 일부는 아직 '나주 아래'에 있나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5 조회수262 추천수2 반대(0) 신고
116478 형제 자매 여러분 이거 완전 이단 아닌가요? (143) 권영옥 2008/01/17  
 
<아래는 1월 17일 댓글에서 올려진 나주 메세지>
 
이 세상의 구속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도와 드리는 데에 있어서 성모님께서는 다른 모든 이들보다도 월등히 뛰어나시며, 따라서 성모님께서는 가장 진정한 의미로서의 공동 구속자이시며 구세주의 협력자이십니다. <나주 메세지 개요>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아들 딸들아! 은총의 중개자이며 공동 구속자 이 어머니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를 변화시켜줄 것이니 두려워 하지 말고 너희의 거처로 삼아라." ( 1995년 5월 9일 )
 
.........................................................................................
 
 

Coredemptrix = ''''공동 구속자''''

이렇게 해석 / 번역하였다 ?

 

구속주 <와> 구속자 /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 분리''는 ... 나주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

오늘 라틴어 표준판을 공포함으로써 1986년에 시작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작업이 완성되었으며, ..... 공의회(2차바티칸) 이후에 나온 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이해한다면, 모든 교리교육 활동은 하느님 백성 사이에 널리 퍼진 새로운 활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카스텔 간돌포에서 교황 재위 제19년, 1997년 8월 1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구속주 <와> 구속자 /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 분리의 나주 메세지 = 1995년 이다.

466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인간적 위격이 하느님의 아들의 신적 위격과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스도의 인성(사람)은 하느님 아들의 신적 위격(성자) 외에 다른 주체를 가지지 않는다. / 468 칼케돈 공의회 이후 그리스도의 인성을 일종의 위격적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맞서 5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삼위의 한 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96) 죽음까지도, 그리스도의 인성(사람)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성자)에 귀속된다.97) <가톨릭교회교리서> 는 ....... 1997년 8월 15일 카스텔 간돌포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는 1997년 이고  ,  <나주 공동 구속자 메세지>는 1995년 이다.

결국 그 ''나주 메세지''는 [ 그분이 하느님으로서 하셨든지, 인간으로 하셨든지 모든 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한 위격(位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구속주(하느님) = 구속자(인간) => 유일한 구속주이시며 구속자이시다. ]를 몰랐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인성(사람)은 하느님 아들의 신적 위격(성자) 외에 다른 주체를 가지지 않는다. 인성(사람)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성자)에 귀속된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66, 468>를 몰랐다는 뜻이다.

그럼 한국 천주교 교회 (성직자, 평신도, 단체 등등) 일부는 나주의 ''공동 구속자'' 아래에 영향을 받았다는 뜻이 아닌가?

교회의 일부(성직자, 평시도, 단체)가 그것(공동 구속자)를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고집하고 고수한다면 ... 이를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 ?

 ..................................................................................................

 

같은 분이시며 같은 그리스도이신 외아들 주님은, 우리가 두 본성을 혼동하거나, 변질시키거나, 분할하거나, 분리하지 않고 인정해야 한다. 이 두 본성의 차이점은 그 결합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 본성의 고유함이 그대로 보전되어, 하나의 위격과 하나의 본체 안에 결합되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67>

469 이처럼 교회는 예수님께서 갈라질 수 없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라는 것을 고백한다. 그분께서는 ‘우리 형제’ 인간이 되신 참 하느님의 아들이시지만, 언제나 ‘우리 주’ 하느님이시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70 그리스도께서 그 인성 안에서 존재하고 행하시는 모든 것은 ‘삼위의 한 분’으로서 존재하고 행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아들은 삼위 안에서 지니시는 고유한 위격적 존재 양식을 당신의 인성에게도 전달하신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육체 안에서나 영혼 안에서 모두 삼위의 신적 삶을 인간적으로 드러내신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8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신적 위격의 단일성 안에서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개자이시다. 48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인성의 두 본성을 지니신다. 이 두 본성은 서로 혼동되지 않으면서, 하느님 아들의 단일한 위격 안에 결합되어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83 그러므로 강생은 ‘말씀’의 유일한 위격 안에 결합된 신성과 인성의 놀라운 일치의 신비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 구속주 + 구속자 = 하느님 (단일한 신적 위격) = 성자 = 예수 그리스도 / 두 본성을 분리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하시다. /  공동 구속자 = 이단설 = 우상숭배.

[ 구속자 (하느님) ]에는 ''공동성''이 있을 수 없다. / 마리아는 ''하느님''이 아니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하신 분은 = 예수님이시다. 유일 구속자(유일 구속주)이시다. / 구원의 협력자 (구속의 협조자) = Coredemptrix = ''협력자'' (co-worker) = 구속주의 수위성을 침해하지 않는다. <가농 추기경님 글 참조, 자유게시판>

한국어, 신조어 ''공동 구속자'' ...가 ... 계시 진리(유일)에 위배되는 것이다. / ( Coredemptrix를 ''공동 구속자''로 오역하고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집부리는 것이다. 나주 때문일까? )

''구원의 진리''가 => 오류에 붙잡혀 있다면 => 구원, 생명이 있을까? => 돌아가신 부모형제, 살고있는 자녀자손, 그리고 자신과 가정을 위해 드리는 여러 기도에 대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까? => 우상숭배(자)는 하느님께서 가장 싫어하신다. => 그런 자리에는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

....................................................................................................

 

<참고>

윗 글은 2008-01-24 오후 1:18:19  ''교령 발표''

자유게시판에 게시되기 이전의 글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