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0) 인생은 마라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7 조회수440 추천수3 반대(0) 신고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엄위와 존귀가 주님 앞에, 권능과 영화가 주님 성소에 있도다.
 
 
< 인생은 마라톤 >

걷다가 뛰다가 힘들어 멈추다가 그냥 포기할까?
주저 앉고 싶네.....

두렵고 떨리고 힘들어 할 때
눈물도 나고 땀도 나는데 ...

시원한 냉수 한사발 퍼주며
두 손 잡아 주며...

힘내라고 하시는 분 ...
당신은 누구시나요?

당신 말씀따라 예~ 하며 그냥 따라 가니...
오르막길에서 뛰어가도 힘들지 않네...

그런데.....여기 이 사람.....
나는 누구인가요?

이제는 내리막 길이네요~
걸으려해도 뛰어지는.....

지금 스쳐 지나 가고 있는 ...
이 길은 어디서 멈추나요?

걷거나 뛰거나 힘이 들어 쉬어 갈 때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

내 손 놓지 말고...
꼬옥 붙잡아 주소서~~~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고 ...
나는 또 누구인가요???.....
 
   *** 찬미 예수님 아멘 ***
 
  No. 512 박계용(2008-01-26 오후 5:28:01)  
 
 
저 왔어요!
에그..죄송해요!
괜시리 ....묵방에도 못가봤네요
장미님은 아시는 분 연도...미사 참석 하시느라...
내일까지 바쁘시데요..
저도 그냥 방에 있었어요.
여긴 비가 너무 많이 와...춥기도 하고요.
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왼종일 ....이제
자정 지났는데...이제 밥 좀 먹으려아요다 여기 와보니...
쪽지가.....
안오시니까...재미없어 안가잖아요...ㅎㅎ
이제 자주 가도록 할게요 기다리시는 반가운 언니 계시니...
이제 건강은 좋아지셨는지?
***사랑...평화...은총 가득 하시라 ***
 
 
 
 김양귀 : 미안해요.....
그동안 글씨를 못 볼 정도로 눈이 콕콕콕 찔리는것 처럼 아파서 그랬어요~
하느님께 묵방에서 200회까지는 꼭 글을 써서 봉헌기도로 바치고 싶으니 제발 좀 살려
주시라고 기도 했답니다...
 
이제 오늘까지 199번째 글을 올렸으니 주시는 대로 200번째까지는 꼭
글을 쓰고.....감사 기도를 올리고 .....
조금 더 휴식을 취하다가 또 건강을 허락하신다면 꾸준히 쓰고 싶어요~
 
보라님과 이렇게 만나는 친교가 나는 참 좋아요~...
안 보이면 당장에 막 찾아 보고 싶으니...정이 들어 가나 봅니다 ...

언제나 아프지 말고 믿음안에서 희망 잃지 말고
용감하게 굿뉴스라는 공동체에서  기도생활 같이 합시다...

멀리 살아도 기도하면 만나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용감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뵐 수 있답니다...
보라님 힘 내세요...

그런데 심전님이 잘 안 오시니 어쩐지 허전해요......요왕형은 찾으셨나요?
장미님도 궁금해 하시던데요...샬롬***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소서~...아멘***   (2008-01-27 오후 6:12:36)     
   
    
*****하느님 감사합니다*****
200회까지 꼭 여기에 무엇인가 진솔한 신앙체험담 쓰고 싶다는 제 소원 들어 주셔서
감사찬미 드립니다...
아직 눈이 완전치 않으나 할 수 있게 은총 주셔서 주님 영광 입니다...
아무튼 약속 지켜 졌으니...조금 더 쉬다가 오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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