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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적인 파문, 영적인 파문 <우상숭배>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7 조회수594 추천수2 반대(0) 신고
 
 
모세 때, 광야에서 우상숭배 :
 
 '금송아지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라
'보이는 하느님'의 상을 만들고자 하였다.
 
'유일 구속자'
보이는 하느님의 형상이신 -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공동 구속자'   
구속자는 누구이시며 ? ㅡ 구속자는 하느님이 아니신가 ?
 
죽기 전에 반드시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우상숭배) 죄악'은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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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교회는 많은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게 될 마지막 시련을 겪어야 한다. 교회의 지상 순례에 따르는 이 박해는,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로 인간의 문제를 외견상 해결해 주는 종교적 사기의 형태로 ‘죄악의 신비’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종교적 사기는 거짓 그리스도, 곧 가짜 메시아의 사기이다.  이로써 인간은 하느님과 육신을 지니고 오신 하느님의 메시아 대신에 자기(인간)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676 거짓 그리스도의 이 사기는, 역사를 넘어 종말의 심판을 통해서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메시아에 대한 희망을 역사 안에서 이룬다고 주장할 때마다 이미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75, 676 참조>
 
진리[ 유일 구속(자) ]를 저버리는 대가로
인간은 자기 자신[ 공동 구속(자) ]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114 우상 숭배자는 “하느님보다는 다른 어떤 것에 하느님이라는 불멸의 개념 부여하는” 자이다. 2118 하느님의 첫째 계명은 불경의 주요한 죄들을 단죄한다. 2139 이나 행위로 하느님을 시험하는 행위, 신성 모독, 등은 첫째 계명으로 금지된 불경죄이다. 2142 둘째 계명은 하느님의 이름을 존경할 것을 명한다. 첫째 계명과 마찬가지로 경신덕에 속하는 것이며, 거룩한 것에 대하여, 특히 우리의 언어 사용을 규제한다. < 가톨릭교회교리서>
 
사람은 제 아무리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모든 사람의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자신을 제물로 바칠 수 없다. ''속량의 신비'' ''구속의 신비''는 오직 하느님께서만 죄를 없앨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16, 431>
 
446 모세에게 계시하신, 감히 부를 수조차 없는 하느님 이름인 YHWH(야훼)는 그리스어역 구약성서에서는 Kyrios(‘주님’)로 번역된다.63) 그 때부터 ‘주님’이라는 칭호는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지니신 신성까지도 가리키는 가장 자주 쓰이는 이름이 되었다. 신약성서는 성부를 지칭할 때 이 ‘주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뿐 아니라, 동시에 예수님께도 똑같이 사용한다. 예수님을 바로 하느님으로 고백하는 새로운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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