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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여자를 태우시는 분은 주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8 조회수477 추천수5 반대(0) 신고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하며 내 종들을 잘못 가르쳐서 미혹하게 했고 음란한 짓을 하게 했으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게 하였다. 나는 그 여자에게 뉘우칠 시간을 주었지만 그 여자는 자기의 음행을 뉘우치려고 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그 여자를 고통의 침상에 던지겠다. 그리고 그 여자와 간음하는 자들도 뉘우치지 않고 그와 같은 음란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큰 환난 속에 던져버리겠다. 그리고 그 여자의 자녀들을 죽여버리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각각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  <요한묵시록 2, 20 23>
 
하늘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를 버리고 나오너라. 너희는 그 여자의 죄에 휩쓸리지 말고
그 여자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사무쳤고 하느님께서도 그 여자의 사악한 짓들을 기억하신다.
그 여자한테서 받은 만큼 돌려주고 그 여자의 행위를 갑절로 갚아주어라.
그 여자가 부어준 잔을 갑절로 되돌려주어라.
그 여자는 영화와 사치를 스스로 누렸으니 그만큼의 고통과 슬픔을 그 여자에게 주어라.
그 여자는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결코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여자에게 질병과 슬픔과 굶주림 등의 재난이 하루 사이에 닥쳐올 것이며
마침내 그 여자는 불에 타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요한묵시록 18, 4 - 8>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루카복음서 1, 46 - 51>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기 3, 15>
 
 
* 그 여자(탕녀))한테서 받은 만큼 돌려주고 그 여자의 행위를 갑절로 갚아주어라. 그 여자가 부어준 잔을 갑절로 되돌려주어라. 그 여자는 영화와 사치를 스스로 누렸으니 그만큼의 고통과 슬픔을 그 여자에게 주어라.
===>  그 여자( '탕녀'  = 거짓 예언자, 우상숭배자들의 어미, 가짜 마리아 )와 함께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창세기 3, 15>  "네 후손"
=> 유혹자(뱀)의 후손 ㅡ 거짓 예언자(이세벨) = 탕녀(우상숭배자의 어미)를 말합니다.
 
* <창세기 3, 15>  "여자의 후손"
=>  성모님의 자손 ㅡ 십자가 아래에서의 "이 사람이 아들입니다. 네 어머니이시다"
(창세기 뱀, 네 후손)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떠나가 바닷가에 섰습니다.  <요한묵시록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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