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3 조회수56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08년 4월 23일 (백)

☆ 성 제오르지오 순교자, 또는 성 아달베르토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사내아이를 낳으면 8일 만에 할례를 받게 하였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맺은 계약에 따른 행동이었다. 이후 유다교의
남자는 의무적으로 할례를 받아야 했다. 초대 교회는 이방인
신자들을 위해 할례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소집한다. 예루살렘에서
열린 사도 회의다(제1독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머물면 그분 역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으면 그분 역시 은총으로 함께하신다.
그분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다. 그분은 포도나무 뿌리요
우리는 가지에 달린 잎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ㄱ.5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51

포도 송아리 !

풀석풀석
메마른 땅

적시는
빗줄기

맺어주실
열매들 위한

생명수
내리심이리

날마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마음도

흠뻑
적셔져서

순명의
열매

포도
송아리

새콤
달콤

주렁주렁
열리게

축복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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