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분이신 것을
작성자박규미	작성일2008-05-03	조회수3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필립보와 야고보 축일을 맞은 모든 사랑하는 이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되시어 사람을 알아주시는 따스한 정이 넘치시는 분,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한 일로 우리들을 여러모로 길러주시는 분,   늘 우리들 곁에 머무르시는 분,   때때로  직면하고 있는 지금의 자리에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마저도 모르는 것이 아닐까. 말씀과 함께  모든 것이 되시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주님께서 한분이신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 다음엔 아름다운 지혜의 성모님께 부족함을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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