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24 조회수51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08년 7월 24일 (녹)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넘치는 축복으로 인도하셨다.
그럼에도 그들은 은혜를 잊어버린다. 지도자들마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이 모두는 은총의 물줄기를 막는 행동이다. 어리석게도
그들은 엉뚱한 곳에서 생수를 찾고 있다(제1독서).
말씀을 잘 듣는 것도 은총이다. 바리사이들은 따지면서 들었다.
은총을 거절하는 행동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순응하며 듣는다.
그러기에 어려운 비유라도 그들은 알아듣는다. 은총이 도와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은 이론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43

달맞이꽃 언덕 !

땅에서도

달이
뜨는 계절

온 생애
열어

달맞이
하면

달 빛깔
달맞이꽃

그렇게나
곱게

닮는
걸까요

달님
닮고 싶으면

언덕에
올라

달맞이
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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