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도들의 변화되는 모습 / 우리들의 보물덩어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25 조회수653 추천수7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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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변화되는 모습

사도들의 무식과 예수님의 겸손으로 인하여 사도들은 사람의 아들을 지나치게 허물없이 대하였고 - 그들 가운데 있는 착한 선생이지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리 부담없이 굴어도 괜찮은 겸손하고 참을성있는 선생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경우에는 존경심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무식해서 그런 것이었다. 따라서 용서할 만한 것이었다 - 자기들끼리 잘 다투고, 이기적이고, 그들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하여 질투하고, 백성들을 대할 때 참을성이 없고 ‘사도'이기 때문에 좀 교만하고, 깜짝 놀라게 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군중에게 보여 주는 이상한 일을 하려고 몹시 걱정하였는데, 그들은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새 사람으로 변하여, 처음에는 예수님을 본받고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들의 정열을 억제하였고,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예수님의 참된 자아를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하느님인 주님으로 보고 사랑하고 대우할 정도로 그들의 태도와 그들의 사랑을 바꾸었다. 혹 그들이 예수님의 지상 생애가 끝날 무렵에도 아직 처음 시기의 경박하고 유쾌한 친구들이었는가? 특히 부활한 뒤로 사람의 아들을 친구로 취급하는 친구들이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우선 왕의 대신들이고, 그 다음에는 하느님의 사제들이다. 모두가 다르고, 완전히 변하였다.


회개

하느님께서는 회개하기 위한 방법은 주신다. 그러나 사람의 자유를 억제하지는 않으신다. 그러므로 사람 자신이 회개하기를 원치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회개하는 데 소용이 되는 것을 가지고도 쓸 데 없는 일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임

착한 뜻으로 받아들인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을 외적인 완전과 내적인 완전으로 이끌어감으로 양쪽을 다 변화시킨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이렇게 하신다

우리들을 정당화하는 것은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아버지께 받아들여질 만한 것이 되게 하고 유익한 것이 되게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을 하셨다. “너희는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 그것을 들어주실 것이다” 하고. 그리고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고 말하여 그 기도를 더 가치있게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항상, 항상, 항상 예수님과 일치하여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큰 소리로 기도할 것이며, 예수님의 목소리로 인간인 우리들의 목소리를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꿰뚫린 예수님의 손에 얹어 가지고 아버지께 들어올리신다. 그 기도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제물이 될 것이다. 우리들의 목소리와 예수님의 목소리가 합쳐져서 아들의 입맞춤 모양으로 아버지께 올라갈 것이고, 예수님의 상처들의 피는 우리들의 기도를 값비싼 것이 되게 할 것이다. 우리들 안에, 우리들과 함께, 또 우리들 차지로 아버지를 모시고 싶으면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성인들이 부패하지 않는 이유

성인 성녀들 중에 많은 분들의 시신이 부패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을 모셨기 때문에 거룩하게 된 인간 육체는 부패를 겪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생명이시고, 또 하느님께서 어떤 피조물에 당신 자신을 넘치도록 가득 채우시면, 그 행동이 죽음의 부패를 막는 향유같기 때문이다.

(C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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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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