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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85)굿뉴스를 사랑합시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25 조회수571 추천수14 반대(0) 신고
 
*둘이나 셋이 모인 이곳에 나도 함께 하리니...
 
 
(284)굿뉴스 묵상

시편 126(125),1-2ㄴ.2ㄷ-3.4-5.6(◎ 5)
◎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주님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실 제, 우리는 마치 꿈꾸는 이들 같았노라. 그때 우리 입은 웃음으로, 우리 혀는 환성으로 가득하였노라.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도다. “주님께서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노라. ◎
○ 주님, 저희의 운명을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이다.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 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 하느님의 은총으로 굿뉴스랑 함께 살아온지도 어연 횟수로 5년째 입니다.
굿뉴스의 구심점엔 항상 하느님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기에 앞으로도
굿뉴스는 계속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단지 몇번 배운 콤 실력으로 지금 이 시간까지 저에게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돈으로는 따질 수 없고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것을 경험하게 해 주셨고..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나 찌꺼기들.. ...
아픈 상처나 병마까지도 모두 다 치료 해 주시고 치유 해 주셨습니다.

나이는 먹었어도 집안에서만 살다보니...잘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은 나였기에..
아무튼 뭐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노트에 내 생각과 기도를
하느님을 향해서 쓰고 그리고  살다보니..응답을 하시었는지는 몰라도..
여기 사는것이 제 생각으로는 꼭 우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땃방에서 묵방에서 자게판까지 지금은 자유롭게 넘나들며
굿뉴스를 보는 재미..읽는 재미..쓰는 재미.
느끼고 묵상하고 배우는 재미가 내게는 감히 종합 예술입니다.

어느신문이.. 어느 잡지가..어느 소설책이
어느 시집이 어느 음악감상실이 어떤 까페나 맛집이
이보다 더 맛있고 재미있단 말입니까?

세계적인 아름다운 풍경이 무상으로 다 올라오고 보여주고..
멋진 사진의 종류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장면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유머어 교실이 이보다 더 웃기지는 않을것만 같은 웃음소리..
우연히  읽어 보다가...ㅋㅋㅋ...ㅎㅎㅎ...마음껏 소리내서 웃어 재켜도 ...
누구 한 사람 마다 할 사람 없는 이 아름다운 공간들에..유머어들...

시간 재약 없이 나타나 공짜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무상의 웃음치료 박사들...
댓글을 본문보다 더 웃기게 써서 주객이 전도 되거나 죽이 탁탁 맞아서
조연이 주연보다 더 인기있는 댓글 박사들...

아주 쎄트로 돌아가는 명 장면들은 우리의 가파른 삶을 더 윤기있고
재밋게 기쁘게 살도록 이끌어 주니...
이것은 행복예술이며 우리들 모두의 신앙의 기쁨입니다.

이 세상에 아름다운 싯귀나 아름다운 글귀가 나 혼자만 보기엔 넘 아깝고
귀중해서 서로 나누려고 찾아드는 땃방 식구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들을 또한 사랑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무리 부족한 체험이라도 부끄럽지 않게 전해주고 ..받아주고..
격려하는 묵방 가족들의 염려와 위로와 칭찬속에 살아온 5년 세월이...
나는 너무도 보람 있어 생각할수록 포근하기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무엇 하나라도 더 배워서 잘 살아내라고..
가르쳐주시려고 애쓰시는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의 성실하신 모습도 만나면서
우리들의 영혼이 같이 빛을 발하는 굿뉴스를 사랑합니다.

맨날 싸움만 잘 하는 곳인줄 알았던 자게판은
유난히도 개성이 강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서
지지고 볶다가도 어느사이엔 용서하고 위로하고...
 
정의를 위해서 불의와 싸우시는 그 마음이 용기요 평화입니다.
옳은 일을 위해서 정성을 다바쳐 일 하시는
정의로운  천사들이시여 힘 내소서~~~
 
잘 몰랐던 것을 잘 알게 하고 배우게 해 주는..자게판 삶들의 튀어나는 개성들...
삶들...우리들의 굿뉴스 묵상방과 말 그대로 따뜻한 방 사람들...
다 각자각자 하느님이 주신 개성과 달란트들을 맘껏 발휘하는 아름다운 영혼들...

주로 나는 이 세곳의 굿뉴스에서 매일 배우며 사는 학생이지만 ...
누가 시켜서 하는것은 아니기에 여기서 함께 사시는 여러분들이
다 고맙고 감사하고..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지혜를 무상으로 주고 받고 나누는 곳..
이곳을 찾으면 예수님이 계시는 감실을 보고 느끼는듯 하고..
 
말씀안에서 들었던 그 성서 말씀들이 생각나고 보이는  이곳 ..
"둘이나 셋이 모인 그곳에 나도 함께 하신다"는 주님 목소리 들리는 이곳..
그래서 나는 굿뉴스를 사랑합니다. 

가끔 때때로 개인적으로 마음 불편한 일도 없지는 않으나 어느 순간이라도 ..
하느님이 지켜주시는 이곳은 비교적 아름답고 기쁘고 행복한 곳입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공간..
내 신앙체험담을 마음껏 펼치고 알릴 수 있는 평화스러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자게판에서 넘 재밋는 댓글을 보고 넘 웃어서 웃다가 그만 글도 못 쓰고
쓰러져 잠을 많이 푹 잤는데.....

꿈 속에서 하느님도 성모님도 모두 다 웃고 계시는 꿈까지 꾸었으니 굿뉴스는
최고의 정신과 의학박사 역활까지 하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우선 어느 어떤 단체고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지 모여들고
함께 하고 하믈며 어럽다는 어떤 공부도..운동도..재미를 붙이면 지루하지 않게
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느님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고 싶은 분들과 신앙생활 재밋게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사는 재미를 느끼고 생활하고 싶은 어떤 분들이라면..
다 굿뉴스를 찾아 오십시요..

언제든지 환영하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이제는 시대도 많이 변했습니다..
아무집이나 녹크해서 하느님 전한다고 찾어가도 문 안 열어 줍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마련 해 주신 굿뉴스 콤푸터 집은 시간 나는데로 찾어 가서
대화 할 수 있으니 큰 장점입니다.

하느님이 마련 해 주신 좋은 집 굿뉴스는 언제라도 찾어가면..
주님이 축복해 주시고 함께 하시는 기쁨 주는 광장이며 ..
포근하고 시원하고 따뜻한 행복한 집입니다..

모두모두 모여와서 굿뉴스를 사랑합시다...*아멘*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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