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병을 거저 낫게 해 준다니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3 조회수667 추천수2 반대(0) 신고
No, 1295
병을 거저 낫게 해 준다니  
 

◆ 병을 거저 낫게 해 준다니 전신에 화상을 입은 몽골의 쟈미얀수란을 한국에 데려와 치료하기로 결정, 올 8월 19일부터 3개월간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3차에 수술치료를 받고, 도움을 준 의료진과 신부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10월 중순 귀국했다. 전 세계의 오지국가에서 한국 의료 봉사자들이 병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육신의 병을 그렇게 중히 여겨 고치려하고, 고쳐 주려는 이들도 많지요. 예수님 시대에 병을 거저 낫게 해 준다니 얼마나 많이들 모였겠습니까.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루카 4,40)”


Cavatina in D major, Op.85 No.3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