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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살레뜨 발현 (5 )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1 조회수467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섬김 받으시고, 영광 받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를 나의 모든 백성들에게 알려다오,"라고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성모님은 로마쪽을 바라보시며 매우 슬퍼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멜라니는,"성모님께서는 발현중 내내 눈물을 흘리며 우셨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라살레뜨에서의 성모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으나 1846년 이래 대흉년으로 유럽에서 만 100만 명 이상이 굶어 죽고 1870년에는 보불(普佛)
전쟁 이 발발하자 회개하는 순례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발현은 발현 후 5년이 되는 1851년 9월 19일에 성교회로부터 인가되었다. 
 
              ** 라살레뜨 성모의 두가지 비밀 **
    발현하신 지 5년이 지난 후 교황 비오 9세는 성모님이 두 어린이에게 따로 따로 말씀하신 비밀을 알고자 했다. 어린이들은 자기들의 편지가 봉인된 채 직접 교황에게 전달될 것을 조건으로 비밀을 써 보내겠다고 말했다, 막시민으 간단하게 썼기 때문에 금방 다 써 버렸다, 멜라니는 좀더 시간이 오래 걸렸다, 쓰는 도중 멜라니는 '무류권'이 무슨 뜻이며 '그리스도의 반대자'의 철자는 어떻게 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했다, 두 통의 편지는 그르노블 교구의 루셀로 신부와 거랭 신부에 의해 교황청으로 전달되었다, 1851년 7월 15일 이 두 신부는 교황 비오 9세를 알현했다, 교황은 책상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손을 내밀어 두 신부의 손에서 봉인된 편지를 받아 연 후 막시민의 편지를 뜯었다, 읽으면서 교황은 미소를 지었다.
    "정말 어린이의 천진 난만함 그대로군" 하고 말했다, 이를 들은 두 신부는 '성모님이 막시민에게 자비와 위로의 메시지를 위임하셨구나,'하고 생각했다, 교황 비오 9세는 좀더 환한 곳에서 읽기 위해 참문 쪽으로 걸어가서 덧문을 열었다, 그는 메라니의 편지를 읽기 시작하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웃지 않았다, 이번의 비밀은 좀더 길고 심각한것 같았다, 읽는 동안 그의 입술은 꽉 다물어졌고 볼은 가볍게 경련했다, "재앙이 프랑스를 위협하는구나, 그러나 죄가 있다면 왜 프랑스뿐이랴?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전유럽이 죄를 짓고 있으며 벌을 받아도 당연하지 않으랴? 나는 공공연한 불경(ㅁ ㅁ)보다는 무관심과 인간 지상의 사상이 더 두렵다, 교회가 호전적(ㅁ ㅁ ㅁ)이라 불리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라고 말한 후 "호전적인 교회의 지도자가 여기 서 있다" 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그런지 몇 년 후 교황 비오 9세는 "여러분은 라살레뜨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십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보속을 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하리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의 일이 라살레뜨의 비밀에 관해 알려진 전부이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를 위해서였지만 특별히 더 이상 하느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강조했다,
1946년은 라살레뜨의 성무 발현 1백 주년이었다,(금년까지 계산해서 적을 것)
 
                                                                                       모든 것이 새롭게 될 것이다.

    (참고 사이트: Spiritdally,com/mariasarang,net/megapass,net/pmleeag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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