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신자들의 자세 >-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우리가 모범적인 자세와 행동을 보일 때,

마음만 조금 열면 감사받을 일을 만들 수 있고,

외국인들의 첫 인상이 좋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한국의 첫 인상이 좋게 남을 것이다.

작을 일에도 공동체가 형성 되도록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곧 주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성체 성사를 받으면서

십자 성호를

우리 머리에

우리 가슴에

우리 영혼에

한 번씩 박히면 영원히 지워지지 아니하며

잘살든 못살든 죄를 지었어도 지워 지지 않고

어떠한 처지에 있어도 하느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계속해서 불러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떠한 처지에 계셔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첫 영세 때를 생각하고 첫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로 부터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