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30 조회수6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08년 10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사도 바오로는 굳세어지라고 한다. 우리의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어둠의 세력이기 때문이다. 진리로 무장하고 의로움과 용기를
지니면 어떤 상황도 극복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시고 한탄하신다.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룩된 도시다. 성전 역시 그분의
보호로 엄청난 시련을 견디어 냈다. 그런데 자신의 보호막인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결과는 멸망일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41

하늘연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하늘연달 가네

은총으로
맺어주신

헤일 수 없는
열매들

땅에다
부려놓고

푸르름
짙어진

밝고
맑은

하늘로
열어놓고

바람이랑
낙엽이랑

어깨동무
하고서

얼씨구나
절씨구나

하늘연달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리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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