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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회서 제42장 1-25절 딸 가진 아버지의 걱정 - 제 5 부 하느님의 영광 자연안에서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8 조회수698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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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제42장 1-25절 딸 가진 아버지의 걱정 - 제 5부 하느님의 영광 자연안에서

 

 

 

 

 

 

 

 

1.      들은 이야기를 수다 떨며 남에게 옮긴 일을, 비밀을 폭로한 일을 부끄러워하여라. 그러면 너는 진실로 부끄러워하게 되고 모든 사람에게서 호의를 얻게 되리라. 다음 것들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체면 때문에 죄를 짓지 마라.

 

2.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과 계약을 불경한 자를 의롭게 하는 판결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3.       동료와 동행자의 계산하는 일을, 다른 상속자들과 유산을 나누는 일을,

 

4.        저울과 추를 정확하게 다는 일을, 많건 적건 벌어들이는 일을,

 

5.       상인들과 거래하여 얻는 이득을, 자녀들을 엄격하게 교육하는 일을, 고약한 종의 옆구리를 때려 피를 흘리게 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6.        고약한 아내는 봉인해 두는 것이 좋고 손이 많이 가는 곳에는 자물쇠를 채워라.

 

7.        물건을 맡길 때는 수량과 무게를 정확히 하고 주고받을 때는 모든 것을 글로 남겨라.

 

8.        미련한 자나 어리석은 자나 음행하다 재판받는 노인네를 깨우쳐 주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진실하게 교육받은 이로 모든 사람 앞에서 인정을 받으리라.

 

<딸 가진 아버지의 걱정>

9.        딸은 그 아버지에게 은근한 걱정거리여서 그에 대한 염려로 아버지가 잠을 못 이룬다. 어릴 때는 혼기를 놓칠까, 시집가면 미움 받을까 걱정한다.

 

10.    처녀일 때는 더렵혀질까, 출가 전에 임신할까 걱정한다. 남편을 맞으면 부정을 저지를까,시집을 가면 아이를 낳지 못할까 걱정한다.

 

11.    고집 센 딸은 철저하게 감시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그 애가 원수들 앞에서 너를 웃음거리로 만들리라. 또 동내의 소문과 주민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어 큰 무리 앞에서 너를 부끄럽게 하리라.

 

<여자들을 조심하여라>

12.    아무에게나 그 아름다움에 눈길을 주지 말고 여자들과 동석하지 마라.

 

13.    좀이 옷에서 나오듯 여자의 악은 여자에게서 나온다.

 

14.    선을 행하는 여자보다 남자의 악이 더 낫다.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져오는 것은 여자다.

 

<제 5부 하느님의 영광>

<자연 안에서>

15.    나는 이제 주님의 업적을 기억하고 내가 본 것을 묘사하리라.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졌고 그분의 결정은 선의에서 나왔다.

 

16.    찬란한 태양은 만물을 내려다보고 주님의 업적은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

 

17.    주님꼐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들에게 조차 당신의 온갖 놀라운 업적을 묘사할 능력을 주지 않으셨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 놀라운 업적을 세우시어 만물을 당신 영광 안에 굳게 자리 잡게 하셨다.

 

18.    그분께서는 깊은 바다와 사람의 마음까제 헤아리시고 그 술책을 꿰뚫어 보신다. 사실 지극히 높으신 분꼐서는 온갖 통찰력을 갖추시고 시대의 표징을 살피신다.

 

19.    그분께서는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을 알려 주시고 숨겨진 일들의 자취를 드러내 보이신다.

 

20.    어떤 생각도 그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분 앞에는 말 한마디도 숨길수 없다.

 

21.    당신 지혜의 위대한 업적을 질서 있게 정하신 주님께서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같은 한 분이시다. 그분에게는 더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으며 어떤 조언자도 필요 없다.

 

22.    그분의 업적은 모두 얼마나 아름다우며 얼마나 찬란하게 보이는가!

 

23.    이 모든 것이 살아 있고 영원히 지속되며 그분께서 필요하실 때는 만물이 그분께 순종한다.

 

24.    만물은 서로 마주하여 짝을 이루고 있으니 그분께서는 어느것도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으셨다.

 

25.    하나는 다른 하나의 좋은 점을 돋보이게 하니 누가 그분의 영광을 보면서 싫증을 느끼겠는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배경음악: ♬ Que sera sera / Doris Day (도리스 데이)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것 이다
.

 

 

 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 좋은글 중에서 -


 

 

 

♬ Que sera sera / Doris Day (도리스 데이)

 

 

 

 

 

When I was just a little girl, I asked my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pretty?
Will I be rich?
Here"s what she said to me.



내 나이 아주 어릴 때 어머니에 물었어요.
난 커서 뭐가 될까요?
내가 예뻐질수 있을까요?
부자가 될까요?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I asked my sweetheart
What lies ahead?
Will we have rainbows?
Day after day?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내가 자라서 사랑에 빠졌을때 난 내 연인에게 물었어요


우리앞에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가 있을까?
날마다?
내 연인은 이렇게 말했어요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Now I have Childrenof my own They ask their mother
What will I be?
Will I be handsome?
Will I be rich?
I tell them tenderly.



내가 내 아이들을 가지게 되었을때

 그들이 내게 물었어요


커서 무엇이 될까요?
멋있게 될까요?
부자가 될까요?
난 내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하죠.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The fu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케세라 세라
무엇이 되든지 간에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스튜어트, 도리스 데이가 주연을 맡은
1956년 제작 전형적인 서스펜스 드라마,


'나는 비밀을 알고있다' (The Man Who Knew Too Much)의
주제곡으로, 당시에 크게 유행한 노래.

도리스 데이의 누이 같고 이모 같던 푸근한 모습과 함께
우리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그리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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