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진리를 봅니까, 거짓말을 봅니까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3 조회수5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정유경씨, 님은 사람이 만든 '마리아상'을 보고 있지요.
뱀을 짓밟고 있는 마리아상을 보고 있지요.
그게 '하느님의 말씀'과 상관이 있습니까 ?
 
사람이 만든 형상이란 모름지기 성경 말씀에 바탕을 두는 경우가 많지요.
 
뱀을 짓밟고 있는 마리아상을 보면서
님께서는 뱀을 짓밟은신 분이 마리아입니다 하고 말하고 싶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님께서
세상에서 '지어 만들어진' 말(글)들에 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께서도 그런 주장에 따른다면 하느님의 말씀에는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한 존재가 '뱀' 입니다.
뱀이 태초에 하와를 속일 때, 하느님의 말씀(진리)과 다르게 거짓말로 속였죠.
 
하느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
님은 '뱀을 짓밟고 있는 분이 마리아'이다 라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
 
창세기 하느님의 구약 말씀은 보는 것조차 싫어 하십니까 ?
그래서 '뱀을 짓밟고 있는 분이 마리아'이다고 그런 주장에 따르나요
 
어쩌면 그들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다르게 지어 내는 것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창세기 하느님의 말씀을 인용 기록할테니
뱀들의 거짓말에 유혹받지 마시고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구약성서 창세기 3, 15>
 
교회의 가르침은 이를 '원복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속자 메시아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임을 가톨릭교회교리서는 가르칩니다.
 
그대들께서는 이게 마리아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으로 보이십니까 ?
교회의 가르침에는 따르고 싶지 않지요.
그저 님들의 눈에 보이는 그 형상(뱀을 짓밟고 있는 마리아')만 눈에 보이지요.
 
하지만  메시아 구속자 = 그리스도 = 예수님 이십니다. [ 유일하신 구속자(주) ]
 
뱀을 짓밟고 있는 분은 그리스도 주님이시다는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구속자 메시아 = 그리스도 = 마리아 이십니까 ?
그래서 '공동 구속자' 라고 말하고 싶겠지요. ( 이를 우상숭배자라고 교리서는 가르칩니다 )
 
뱀이 말하는
진리(하느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거짓말만을 듣고
하느님의 말씀( 진리 = "여자의 후손" )은 부정, 거부하고 싶겠지요.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야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둘째 죽음' (요한묵시록 참조)이 아직 남아 있으니깐 말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가짜 그리스도' (가짜 마리아)를 똑똑히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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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생명의 나무 = 그리스도 주님 이십니다.
 
그런데 저 그림은 [ '가짜 그리스도' ] 이지요. [  '가짜 마리아'의 형상 ] 입니다.
뱀을 짓밟고 있는 마리아상만을 보고 있노라면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저렇게 더 변질되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2 - 43>
 
사람은 아무리 거룩하다할지라도 사람을 대신하여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인간이시면서 하느님이신 (구속자이시며 + 구속주이신) 그리스도께서만
인간을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교황청 신앙교리성 문헌>
 
 
가짜 그리스도의 출현 : ( '가짜 마리아'의 형상 ) 2데살로니카 2, 1 - 12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신심을 지닌 영혼이라면
뱀을 짓밟고 있는 분은
거기에서 보이시지 않는 주님("여자의 후손"-창세기)이십니다.
 
 
성령과 악령의 차이는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이렇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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