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9 조회수856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08년 12월 9일 (자)

☆ 쿠아우티틀란의 성 후안 디에고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권능을 떨치며 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백성을 이끄시고 사람들을 모으실 것이다.
그러니 예루살렘은 기뻐해야 한다. 그분의 선하심을 널리 전해야
한다(제1독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의 비유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드러낸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 어떤 처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아흔아홉 마리 양을 벌판에 두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1

농부님 기도 !

오랫동안
이어지는

심한
가뭄에도

풍년
이었습니다

열매들은
하다못해

찔레
열매까지도

주렁주렁
익어

새들도
기뻐합니다

배추
한 포기는

퉁바구리만
하고

무 뿌리
크기는

오가리만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따뜻한
아랫목에서

감사 기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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