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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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1-11 | 조회수57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주님 세례 축일 2009년 1월 11일 주일 (백) ☆ 주님 세례 축일 '주님 세례 축일' 은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이 사건 이후 예수님의 공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례주년으로도 이 축일은 성탄 시기는 끝나고 '연중 시기' 가 시작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 종' 을 선택하시어 함께하신다. 그러기에 그는 모든 이를 공평하게 대할 것이다. 갇힌 사람은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에게는 해방을 알릴 것이다. 그는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 영을 보내시어 계속 도와주실 것이다(제1독서). 백인대장 '코르넬리우스' 는 베드로를 초대한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이는 누구든지 받아 주실 것이다.' 모여든 사람들은 모두 감동한다(제2독서).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외친다. 예수님께서 감동하신 겸손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14 제비활치 ! 임께서 물속에 잠기신 그때부터 물방울에 바다 같은 성심의 사랑 끝없이 출렁거리리 은총 질서 통하여 흘러 내려 저희들 씻으시면 새 하늘 새 땅에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나게 하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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