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사순 제5주간 수요일 |8|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12 조회수3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저를 보면 인텔리하게 생기지 않고 컨트리 풍으로 생기고 그리고 몸도 외소하고 광대뼈도 좀 나오고 키도 작고 옻을 입어도 좀 남루하게 입고 다니니 흔히 말해서 제 값으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항상 낮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제도 지하철을 탓는데 어떤 인텔리하게 입은 여성분이 저를 바라보는 것이 눈을 위 아래로 바라보기에 순간 좀 기분은 상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지하철을 내리고 나서 좀 상한 기분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들어갔지요 ..

 

외모나 사회적인 지위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좀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안은 무엇이고 밖은 무엇인가요 ? 안에서 나오는 것은 복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셨듯이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안은 무엇이고 밖은 무엇인가 ? 그것은 중심이 어디에 있냐를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인간 속에서 나오는 것은 진리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주님으로 부터 나오고 우리는 그분을 향해서 가는 존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중심 중심 하면서 말을 합니다.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판단을 할 위치에 있지 않고 판단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기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무서워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입을 열지 않을 것이고 항상 경청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분의 음성데로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것입니다. 그것을 거부하고 나하고 싶은데로  살아간다는 것, 이것이 내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밖은 무엇인가 ? 그것은 주님의 말씀이지요 그것은 나 위주의 중심이 아니라 주님이 중심으로 나 하고 싶은것을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는 마음이 밖이겠지요 ..

 

중심이 중요합니다. 나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 ..그것을 진정으로 갈망하고 그곳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이 보잘것 없는 인간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