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08 조회수367 추천수1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10년 3월 8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나아만은 아람의 장군이었지만 나병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엘리사 예언자를 만나 병이 낫는다. 주님의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나아만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그분께 승복할 것을
약속한다(제1독서).
위대한 엘리야 예언자도 이방인 여인의 도움을 받았다. 시리아의
장군 나아만은 엘리사 예언자를 통해 치유의 은총을 받았다.
그 또한 유다인들이 싫어하는 이방인이다. 그러니 편견을 버려야
한다. 예언자들이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도 편견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의 편견을 안타까워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7ㄴㄷ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나 주님께 바라며,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나자렛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 회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5

봄 꿀벌 !

눈보라
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무슨 꿈
꾸었을까

날개가
안보이게

날아
다니며

꽃가루
소식 전하고

꿀 얻어
나를 생각에

겨울잠
설치고

끄덕
끄덕

지금은
졸고 있으면

어째야
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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