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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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1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위하여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께서는 다시 당신
백성 안에 머무르시고 많은 민족을 위한 도구로 쓰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는 말을 들으신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가족이란 혈육으로 맺어진 것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이들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88

비둘기 날개 !

수확
거두고

가랑잎
날리는

한가한
과수원

아주
여린

발자국
소리

금방
누군지

알 수
있어요

온순한
비둘기

가족
나들이

어떨 
때는

날아
올라야

있는 줄
아는

고요한
평화

주님
섭리의

하늘
은총은 

어디에나
그렇게

내려앉아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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