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24 조회수389 추천수12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10년 2월 24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니네베로 간다. 죄악의 도시
니네베가 멸망할 것을 전하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요나의 예언을
듣고 뉘우친다. 니네베를 용서해 주십사고 하느님께 청한다.
임금마저 잿더미 위에 앉아 단식을 시작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군중은 예수님께 표징을 요구한다. 믿음도 없이 청하기만 한다.
주님께서는 요나 이야기를 하신다. 니네베 사람들도 요나의 말을
믿었기에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가르침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들이라는 권고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너그럽고 자비롭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23

바다 무지개 !

바다
수평선

파도
들이쳐

물보라
일 때

햇살
만나

무지개
떠오르리

어디서나
함께

있어
주시는

거룩하신
성심의

찬란한
빛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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