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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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20 조회수508 추천수2 반대(0) 신고
※ 친구란?

친구와는 함께 즐거움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어려움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친구는 우애, 자비, 진실이라는 세 가지 속성을
지녀야 한다. 친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가 되기에 적합한 사람은 드물며,
선택할 줄 모르는 사람에겐 그 수가 더욱 적다.

우정을 지키는 것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오래갈 수 있는 친구를 구하라.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도 오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라.

가장 좋은 친구는 신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그대에게 소금이 될 수 있는 친구이다.

친구가 없는
인생만큼 슬프고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들고
나쁜 것은 서로 함께 나눈다.

이는 불행을 막아내는 유일한 방책이며
영혼의 자유로운 호흡이다.

     참고한 글 “ 세상을 보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이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친구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우리 뜻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 마음대로 친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주어진 나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도록 나 자신이 노력하여야 비로소 친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드리십시오."(콜로3,16)

"여러분이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1데살5,11)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지내는 이들을
타이르고 소심한 이들을 격려하고 약한 이들을 도와주며,
참을성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대하십시오."(1데살5,14)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도 새롭고 자유로운 날을
선물로 주셨아오니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만나는 내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사랑 충만한 우정으로 다가가서 그들을 기쁘게
해줄 수있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찬미하며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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