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21 조회수4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0년 1월 21일 (홍)

☆ 사제의 해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로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녜스 성녀는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다. 성녀는 박해가 심해지자 체포되어 혹독한 심문을
받았지만 끝내 배교를 거부하고, 3세기 후반경에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훗날 많은 기적이 일어난 성녀의 무덤은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아녜스 성녀는 ‘동정녀의 상징’으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골리앗을 죽인 다윗은 군대와 함께 돌아왔다. 그러자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환영하였다. 그들은 다윗이
사울보다 더 위대하다고 소문낸다. 사울은 시기심을 느낀다.
그리하여 다윗을 죽이겠다고 신하들과 ‘요나탄’ 왕자에게 알린다.
요나탄은 다윗을 보호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기적의 소문을 듣고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시며, 악령 들린 사람들은
자유롭게 해 주셨다.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89

아기노루귀 풀꽃 !

숲 속의
풀밭에

낮에는
해님

캄캄한
밤에는

달님
별님

빛을
쪼이며

꼬무락
꼬무락

쫑긋
쫑긋

뿌시럭
뿌시럭

승리를
움트기

시작
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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