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무너졌다. 내가...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9 조회수598 추천수5 반대(0) 신고
 
 
 

 무너졌다. 내가

 

무너진다. 내가

 

성체앞에서

 

예리고 성벽처럼

 

그리고

 

주님을 보게된다.

 

고리성체조배에 참여 하는 회복의 시간 회원여러분을 위해

 

미사봉헌합니다. 몇분뒤에

 

정말 성체조배라는 좋은 몫!

 

그리고 이 특전을 왜들 하지 않는지?

 

기도는 잠시지만 그 은총은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육신에 따라 살지말고

 

여러분 자신을 주님께 거룩한 산제물로 받치십시오!

 

지금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을 무너뜨리는 이 은총을 받으러

 

주님 대전에 나가 무릎을 꿇고

 

아무도 없는 성당안에서

 

고요히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의 힘을

 

가슴으로 받아안으십시오

 

우린 늘 생각없이

 

성자의 몸을 손으로 받아 모시지만

 

우리는 자주 그분을 독대하며 가슴으로

 

그분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성당에서 마르타처럼 분주히 무엇을 하는 시간은 너무나 많지만

 

주님과 단둘이 그분의 발치에 앉아 도란도란 눈빛을 마주치는

그소중한 시간에는 너무나 익숙치 않습니다.

 

사람은 그 무엇에 익숙하냐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바뀝니다.

 

 

허윤석신부님까페 http://cafe.daum.net/credohur100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