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05 조회수5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2014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 6,10)
    D - 9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
    8월 14일 ~ 18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당신의 말씀을 모두 책에 적으라고 명하신다.
이는 주님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의 때를 위해서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어 그들이 당신의 백성이며 당신께서 그들의 하느님
이심을 보여 주실 것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제자들이 조상들의 전통을
무시한 채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는다고 항의한다. 예수님께서는 입
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는 점을
깨달으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0-14
1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
하였다. 2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깁니까? 그들은 음
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10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듣고 깨
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오히려 입에서 나
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2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바리사이들이 그 말씀을 듣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을 아십니까?”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
은 모두 뽑힐 것이다. 14 그들을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
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45

도라지 새싹 !

늦봄에
뿌려진

도라지
씨앗

풀덤불
속에서

싹 터
뽀얗게

자라고
있었네

빛이
점점

가려
졌어도

믿음
희망
사랑

잃지
않고

햇빛
쪼일 날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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