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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실한 믿음을 주소서!!!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07 조회수6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계시다가, 이 세상에 오셔서, 목숨을 바치고, 부활하신 후에, 다시 하늘나라로, 되돌아 가신, 근본 목적, 근본 이유가

바로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고,

우리의 구원자 이시리리는 것을,

온 인류에게, 당신 생명 바쳐,

전하신 것이었다.


2. 하느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옛날 구석기 시대, 화석화된 하느님이 아니다. 지금 바로

현재 여기에 ,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당신 성령의 기운으로, 당신 성심의 마음으로, 그리고, 일상적인 사건들 속에서, 늘 우리와 함께, 살아 계시는 것이다.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속, 상호 간의

배려와 온기가 표현되는 것을 듣고 계시고, 지금 내가 하는 기도를 보고 계시고, 먼 훗날 천국에서, 이 생을 성실히 착하게 살아 낸, 우리

모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느님이,

1)우리를 보고 계시고,

2) 우리를 듣고 계시고,

3)우리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쉽게 거룩함에이르게 된다.(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


3.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태초에 하느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예수님은 하느님 앞에서, 뛰어 놀으셨다. 예수님은,하느님의 역사, 인간 역사 속에서, 다윗보다 훨씬 전에 계신 분이셨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현재의 역사 속에, 늘 함께계신다. 동시에,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 오른 편에 앉아 계신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과거, 태초에도 계셨고, 현재 우리 모두와 함께 계시고,

하늘나라에서, 하느님 우편에 계시며, 하느님이 부르시는 날, 우리 죄인들을 변호해 주실, 우리 죄인들, 가난하고, 소외 받고, 이 사회에서 상처 받고, 별 볼일 없는, 아주 미소한 형제들의 친구 분이시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우리 미소한 보통 사람들의 친구이신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을뿐만 아니라, 신분과 계층도, 뛰어 넘으시는, 만인의 벗, 만인의 친구분이신 것이다.


4. 예수님은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존재 자체가 빛이시고, 존재 자체가 생명의 근원이시고,


예수님은 존재 자체가, 길이시고, 진리이시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임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우리는 길을 잃지 않고, 우리는 많이 기도하면, 구원 받는다.


얼마나 많은 영혼이 지옥을 가는 지, 비오 신부님께 물으니, 비오 신부님이, 젊은 시절에는, 눈이 내리는 것처럼,수 많은 영혼이 지옥을 가신다고 하셨고, 나이 드셔서는, 같은 질문에, 강물처럼, 많은 영혼이 지옥을 간다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억지로라도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적게 기도하는 사람은 구원 받기 힘들고,많이 기도하는

영혼이 구원 받으신다고 하셨다. 성모님은, 묵주 기도를 하루에 15단, 예수님은 20단을 하는 것을 페트리샤 수녀님에게, 권고하셨다. 묵주 기도 15단은 합시다.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하루, 600단~800단의 묵주 기도를 하셨다. 그야말로, 늘 숨쉬며, 늘 묵주 기도를 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묵주"라고 불렀으니 말이다. 우리도, 이왕 믿는것, '걸어 다니는 묵주', 제2, 제3의 비오 신부님이 됩시다. 그러면, 성모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하늘나라 평화와 영육 간의 건강, 치유 기적을 중재하시고, 경험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5. 하느님이 살아 계신 것을 상상해 봅니다. 바로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하느님이 살아 계신 것을 상상해 봅니다.


바로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하느님이 성령으로, 영원한 빛으로, 살아 계신 것에 촛점을 맞추고, 힘을 다해 집중해 봅니다.


바로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하느님이, 성령으로, 영원한 빛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살아 계신 것에 촛점을 맞추고, 온 힘을 다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기쁘게,

느껴 봅니다.


6.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 이신 것을 100% 확신하며,

이를 상상해 봅니다.

태초에, 하느님 앞에서, 아들로, 

뛰어 다니시는, 예수님을 상상해

봅니다.


7.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 이신 것을 100% 확신하며, 하느님 아드님 모습에 집중해 봅니다.


8.태초에, 하느님 앞에서,

아들로, 뛰어 다니시는,

예수님 모습을 집중해 봅니다.


9. 하느님 아버지께서 창조 사업

하시는 곁에서,우리를 보고 살짝, 웃으시는 어린 예수님의 맑고 순수한 모습, 그 지극히 순수한

수정처럼 맑은 눈을  

집중해 바라보며,

우리 영혼과 일치시켜 봅니다.


10.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 이신 것을 100% 확신하며, 하느님 아드님 모습을 마음 깊이 느껴 제 마음과 일치 시켜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하느님이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느껴 봅니다.


11.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아버지!

베드로 사도처럼,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느님 아버지의 아드님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이심을 100% 확신하는 "진실한 믿음'을 주시고,

우리도, 늘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며 살다가,

하느님 아버지께서 부르실 때, 

천국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영원히 찬양하며,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요청드리며,

협조자이신

우리 성령님의 도움심과,

우리 어머니이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의

도움도 간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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