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 하느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편 96(95),1-2ㄱ.2ㄴ-3.5ㄴ-6(◎ 11ㄱ)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 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 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 주님은 하늘을 지으셨네.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 에 있네. ◎

 

+ 하느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주님 우리 동생 모니카가 퇴원 했어요...

얼마나 고생스러웠는지 동생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아직도 눈물이 났다....

"언니 나 죽다가 살아났지만 아픈 동안에 하느님 많이 체험 했어요."...그런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면 어려운 일도 주시고 고통도 주시는 것 같다.

어려움과 고통이 변하여 은총이 되고 축복이 된다는 이 사실을 우리는 신앙생활를 하기때문에 참고 인내하기도 하고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니...

두렵거나 실망하지 않고 더 빨리 경과가 더 좋아지니 얼마니 고마운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른다.
정말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고 기뻐할 일이다.

 

+주님 지금도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이 아프고 정신이 아픈 모든 이들도 모두 주님을 믿어 기도하여  

그들도 얼른 나을 수 있도록 성령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 하느님, 이번에 봉와직염으로 2주일이나 입원하여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동생이 오늘 바이러스 검사결과 까지도 다 좋게 나와서 더 안심이 됩니다. 

아픈 우리 동생을 퇴원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모두 하느님을 믿고, 그분들도 안 아프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성령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