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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께 자신을 드리는 기도 / [복음과 묵상]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30 조회수462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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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과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께 자신을 드리는 기도


저는 지금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과
성모 성심께 저의 몸과 마음과 생명,
그리고 행위와 고통과 봉사하는
모든 것을 드립니다.
이제부터 저는 저의 작은 행동까지
성심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찬미하기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온전히 주님의 것이고,
모든 일을 주님 위해 희생 봉사하며,
주님 뜻에 어긋나는 것은
모두 다 저의 마음에서 몰아 낼 것을 굳게 결심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저는 주님을 제 사랑의 유일한 목표로 정하고,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분으로 믿으며,
영혼을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나약함도 치유해 주실 뿐만 아니라,
모든 잘못을 보상해 주시는 분으로 섬기며
임종때 안전한 피난처로 의지합니다.
자비 깊으신 예수 성심, 제가 죄중에 있을때
하느님 아버지께 저를 변호해 주시고
그분의 의로우신 분노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제 믿음의 삶을 당신께 맡기며
저의 선하지 않은 마음과 나약함을 피하려 하오니
당신의 사랑으로 도와주소서.

주님! 제 안에 당신 뜻에
합당치 않은 것이나 반대되는 것이 있으면
하나도 남지 않게 다 없애 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제 마음 속에
깊이 새겨 주시어
언제든지 당신을 잊어버리거나
떠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성심의 무한하신 애정을 믿으며
간절히 청하오니
저의 이름을 당신 성심에 새겨 주소서.
저는 당신의 종으로 살다가
당신의 종으로 선종하는 것을
더 없는 행복과 영광으로 믿고 청하오니
저의 소망을 들어 주시고 받아 주소서. 아멘


(출처: 예수성심묵상)




[12월 31일] 거룩한 생명의 말씀 '복음' 
<요한 1,1-18>
[오늘의 묵상 - 신은근 바오로신부님, 마산 호계성당]


[복음]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



[오늘의 묵상]
영화 ‘벤허’는 1959년 작품으로 예수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벤허는 예루살렘의 부호입니다. 새 총독과 로마 주둔군 사령관이 행군하는 날, 묘하게도 벤허의 집에서 기와 한 장이 떨어져 나가 총독의 머리를 맞힙니다. 이 돌발 사건으로 벤허 일가는 반역죄로 몰리고, 벤허는 노예선의 노예로 끌려갑니다.
그런데 주둔군 사령관 ‘멧살라’는 벤허가 어렸을 때의 친구입니다. 그는 벤허 일가의 억울함을 알았지만, 권력에 취해 모른 척합니다. 하지만 운명은 벤허를 도와줍니다. 노예선이 해적과 싸울 때, 벤허는 선장의 도움으로 전투에 참가합니다. 이후 선장을 구해 주었고, 그 인연으로 그의 양자가 되어 자유를 되찾습니다.
영화의 후반부는 벤허의 복수입니다. 전차 경주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됩니다. 하지만 당당하던 멧살라의 몰락을 보면서, 벤허는 인생의 짙은 허무를 느낍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진정으로 이기는 길은 ‘용서와 사랑’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올해에도 우리에게는 억울한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그것이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그분을 따르면 모르는 새에 ‘밝은 기운’이 찾아듭니다. ‘감사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리하여 거침없이 ‘빛의 길’을 걸어가게 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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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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