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12 조회수8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14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수도자 

☆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 61,1)
    D - 2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
    8월 14일 ~ 18일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가 자신의 소명을 전한다. 주님께서는 비탄과 탄식과 한숨이
적힌 두루마리를 앞에 내놓으시며 그것을 받아먹으라고 하신다. 그것은 꿀처럼
달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어린이 하나를 불러 세우시고 이렇게 가르치신다.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한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
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
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
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
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
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52

잠자리 날개 !

어느
사이에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

그리움 
흔드는 

가을
느낌

잠자리
날개에

실려온
것일까

하늘
높이

잠자리
떼들

날아
다니며

춤춘
뒤부터

날씨에
그런

낌새
나타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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