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13 조회수5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14년 8월 13일 (녹)

☆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 61,1)
    D - 1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
    8월 14일 ~ 18일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은 환시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닥칠 재앙을 본다. 주님께서는 징벌하는
이들을 보내시어 가차 없이 도성의 사람들을 치게 하시지만 이마에 표가 있는
이들은 죽음의 징벌을 면케 하신다. 그들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거슬러 행한 역
겨운 짓에 괴로워하고 탄식했던 이들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회개하라는 교회의 권고를 무시하는 이들에게는 이방인이나 세리
처럼 대하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매고 푸는 권한을 교회에 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두 사람이 마음 모아 간절히 청하면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
다. 당신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
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
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
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
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53

번데기 터 !

창문으로
오른

담쟁이
잎에

올해 
들어 

번데기
집을

많이
지어서 

어째서
그럴까

생각
했는데

새들
날아와 

말린 
이파리 

쪼아 
대는 거 

쫓아
주며

사람들
있는 곳

안전 
하게 

여긴
애벌레 

애잔한
마음 

절절히 
느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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