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몸매가 영성을 말한다.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4 조회수595 추천수5 반대(0) 신고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찬미예수님!

 

오늘 강론을 쓰면서 이런 말을 쓰면 회원들에게 욕먹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몸매가 영성을 말해준다."

 

성인에 가까울수록 예수님께 가까울 수록 의지와 실천이 일치된다.

 

의지는 다느낀다.  어쩌면 의지가 강하고 실천이 약할수록 사람 비참해 진다.

 

그것이 반복되면 자기 좌절감과 의지감마저 약화된다.

 

요즈음 사람들만나면 나보고 건강해 보이고 다이어트 성공했냐며 얼굴 피부도 좋다고

자세도 좋아졌다고 비법이 뭐냐고 묻는다.

 

사실 비법이기보다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작년한해 오른쪽 다리 인대가 짤려 봉합수술 그리고 심근경색증의 우려 그리고 지방간수치!

 

그래서 주님은 나에게 두드러기병을 선물로 주셨다.

 

개고기나 장어를 좋아했었다. 그리고 사제는 귀한?존재여서 그런지 대접하는 음식도 고칼로리!

 

주님은 두드러기병을 주셔서 내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적정이상 받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먹으면

 즉시 두드러기증세를보였다.

 

난 자제할수 밖에 없었고 피로이상의 생각과 걱정! 그리고 늦은 시간의 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했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늘렸다.

 

뜸을 뜨기 시작했다. 참 마음과 몸이 편안해 졌다.

 

 얼마전 강화도에 가서 쑥뜸과 좌훈기를 사다 실행해 보니 몇일 안가서 숙변이 나오고 속이 편안해 졌다.

 

그리고 해볓을 많이 받으려 했다.

 

낮에 신선한 공기와 햇볕을 보면 광합성작용처럼 몸이 저녁때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목표에 있는 내 양어머니가 암인데 일년간 정원에서 정원을 가꾸면서 그 암이 치유되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맑은 공기와 햇볕을 쏘이는 것이 참 중요하다.

 

풍욕과 볕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빅마마가 나와서 그 요리사의 다이어트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을 들었다.

 

나는 고무마를 식사대용으로 먹는다 요즈음 동치미와 같이 매달 1킬로씩 주욱 빠지고 있다.

 

고구마는 고혈압이나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특히 암환자들에게 좋고 암이 예방된다.

 

그리고 변비와 다이어트 식품이다.

 

고구마를  한달먹었다. 이렇게 속이 편할수 없다. 속편한게 맛있는것 먹는것 보다 좋으니까 그렇게 한다.

 

나는 요리사이다. 18년 경력의! 그리고 공인이고 사제라 그간 참 맛있는 곳과 맛있는 것을 잘만들고 먹었다.

 

음식 비평가로 집필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 요리사들이 뚱뚱하다.

 

나는 스폰지라는 프로그램도 잘본다. 어제 보니 강냉이가 글쎄 삼겹살 만큼이나 열량이 높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요즈음 너무 살을 빼는 데만 치우쳐 요요현상의 가장 좋지 않은 현상인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노화와 우울증 그리고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간질환과 근육파열이 있다.

 

난 힘이 딸리면 요즈음 고기를 아침에 적당히 먹고 운동을 한다.

 

운동하고 혹은 땀을 많이 내고 삼겹살을 먹으면 지방흡수가 4배더 강해진다.

 

왜 선 지방과 단백질 축척 후 에너지 방출이라는 것이 이치인데 우린 운동이후에 고기와 술을 많이 먹는지?

 

난 토마토에 관심이 있다. 유학시절 토마토의 위력을 많이 경험했다.

 

 로마유학시에 장신호신부님은 흰머리가 다 없어졌다고 하신다.

 

토마토를 먹기에는 참 어렵다.

 

설탕을 마구 뿌려 그 국물을 맛있게 먹었던 어린 시절이후 셀러드 에 든것을 먹는것이 전부다. 가끔!

 

나는 토마토를 삶아 즙내려서 먹었는데 나의 심장병이 모두 나았다. 토마토는 참 심장에 좋다는 것을 알았다.

 

삶은 토마토는 생토마토의 10배의 효과라고 하고 토마토 농장이 풍년이면 의사가 농부가 된다고 한다.

 

 즉 그만큼 토마토가 좋아는 말이다. 토마토는 만성 위염이나 간에도 좋다.

 

 토마토를 나는 직접 즙내서 먹고 있다.

 

좋다 정말 우울증신자에게 두달 드려봤는데 우울증 약을 끊고 불면증이 나으셨다.

 

나는 식품공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몸에 좋은것을 안다.

 

우린 착각한다. 신선한 야채가 한국사람에게 좋다고 맞다. 그런데 익히지 않은 야채가 다 신선한것은 아니다

 

우린 쌈문화가 있고 쌈을 먹을때 된장을 함께 먹으며 국을 마신다. 우리에겐 익힌 야채가 장구조상 더 좋다.

 

다이어트를 올해 하자!

 

건강은 무엇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하냐에 달려있다.

 

뜸뜨자 장이 강해지고 간이 해독되며 피부와 근력이 강화된다.

 

엘레베이터에서 가고자 하는 층 3개층전에 내려 걸어올라가자!

 

햇볓을 의도적으로 많이 쐬고

 

티비 시청을 줄이자

 

수면을 20분간만 일찍 자고 일어나며

 

고구마로 한끼정도는 떼우자 자주!

 

예수님은 하고자 하시니 오늘 되셨다.

 

우리도 하고자 하면 아름다운 피부 건강한 몸 멋있는 몸매를 가질수 있다.

 

의지박약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실천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선 감독관이 필요하다.

 

감독관이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쪽지 주셔요!

 

여러분 야간 식이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집안에만 있지말고 햇빛쪼이시지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