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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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0 조회수4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례 축일
2010년 1월 10일 주일 (백)

☆ 사제의 해

'주님 세례 축일' 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심을
기념하는 날이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공적으로 당신을
드러내시며 활동을 시작하신다. 전례상으로 성탄 시기와 연중 시기는
주님 세례 축일을 경계로 구분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는 종을 선택하시어 당신의 일을 시키실
것이다. 그는 민족들의 빛이 되실 분이시다. 갇힌 이들을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해방을 알릴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당신
영을 보내시어 계속 그를 돕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코르넬리우스는 백인대장이다. 로마 군인 백 명으로 구성된 부대의
우두머리이다. 그런 그가 베드로를 초대하여 말씀을 듣는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베드로는
모든 민족들을 선택하시는 주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제2독서).
요한의 세례는 예수님의 세례를 위한 준비였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자 성령께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는 그분을
격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5-16.21-22
    그때에 15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21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8

은총의 물 !

세상에
물을

있게 하신
분께서 

외아들
보내시어

새롭게
축복하사  

집시랑
산 계곡

강물
시냇물

보또랑
실개천

여울져
흘러

삶을 
적시며  

생명수로
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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