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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은 축복, 그 자체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1 조회수560 추천수4 반대(0) 신고
인생은 축복, 그 자체이다.

축복의 기도.

하느님과의 대화로
손자, 손녀를 위한 축복의 말씀을 드리고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든 아니든
우리는 삶의 과정 속에서 부단히 우리자신을
향상시켜 나간다.

그 과정 속에서 기쁨을 통해서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때로는 슬픔을 통해서도
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특별한 방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는
놀라운 삶의 지혜들이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삶에 대해 단정이나 판단을 내리지 않고
삶 자체를 껴안을 용기를 지닌 사람들은 문득
삶에 대한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단순히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때로 삶은 우리에게 고통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삶의 어떤 과정을 지날지라도 뒤돌아보면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성숙해졌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들은 손자나 손녀들이
앞으로 헤쳐 가야할 인생길에서 하느님의 이끄심을
기원하고 복된 삶을 살기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참고한 글 “할아버지의 기도”
                  류 해 욱 신부 번역.

이 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삶은 축복이며,
삶의 근원은 바로 하느님이시다.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2,7)

우리들의 삶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게하셨으며
살아갈 힘도, 행복도 모두가 하느님에게서 오늘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4,4)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기억해야 한다.
바로 그분은 오늘 이처럼, 너희가 재산을 모으도록
너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신명8,18)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그분을 떠나서 누가
먹을 수 있으며 누가 즐길 수 있으랴?"(코헬2,24-25)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닦치더라도 거침없이 질머지고,

당신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어
사랑스러운 당신의 팔에 안기어 감당할 수 있는 복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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