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경을 읽으면 삶의 지혜가 만난다.
작성자이년재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26 조회수79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처럼 세상이 각변하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느낀다.
이럴때 다른데서 지혜를 찾을 것이 아니라 성경 안에서 찾으십시오. 성경은 우리를 친절히 만나주시고,
삶의 뜻을 깨우쳐주시며,구원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삶의 지혜를 만남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까운 시간을 쪼깨어가며 성경을 읽는 이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일까? 바로 지혜를 얻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지혜의 길을 찾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그는 사냥꾼과도 같이 지혜를
뒤쫗고 지혜가 가는 길목을 지킨다."(집회서 14,21-22)
 
이 지혜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묘미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성경 속 여러 인물들을 통해서 넘쳐나는
지혜를 올릴 수 있다. 그 가운데 지혜의 대표라라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이야기 입니다.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궁중의 보석 세공인을 불러 이렇게 지시합니다.
"나를 위해 반지를 하나 만들어라. 그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또한 그 글귀는 내가 절망에  있을 때도 나를 구해낼 수
있는 것이여야 한다."
 
그런데 왕의 명령을 받은 보석 세공인은 곧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만들었지만, 왕이 지시한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보석 세공인은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에 왕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새겨
넣으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솔로몬 왕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말했던 것입니다.
승리의 순간에 이 글 귀를 보면 곧 자만심이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에 빠졌 있을 때 이 글귀를  보면 이내 표정이 밝아질 것이다. 아멘. 차동엽 신부 맥으로 읽는 성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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