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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가을의 절정인 배티 (F11키를) -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16 조회수59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배티의
 가을이 깊어 갑니다. 단풍 색도 짙어 집니다. 이 아름다움의 끝은 겨울이겠지요.내일 정모에 오시는 카페 가족들은 마음에 담아 갈겁니다. 못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찍은거 올립니다. 


 

 


 




 

 


 

 


 

 


 

 


 

사시사철 지팡이 부여잡고 복음전하러 양들을 찾아 나서시는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


 

성물집옆에 홀로 서있는 단풍나무. 둘이 어찌그리 조화를 이루는지...


 

 


 

 


 

날이 갈수록 갈대의 수가 많아지네요.


 

 


 

오늘 순례팀 가운데 하나인 여의도성당 꾸리아 간부들. 미사후에 강의가 있었어요. 강의땜에 다 둘러 보지 못해서 못내 아쉬워 하며 차에 올랐어요. 담에 다시 와서 차분히 순례하겠다고. 너무 아름다워졌다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올해는 감 풍년. 관리장님이 감을 따고 있었요. 단감 이였다면 남아 나지 았겠지요?


 

 


 

 


 

이렇게 시간때만 잘 맞으면 사진 찍히는 행운도 얻습니다.


 

 


 

옛부터 높은곳에 있는 감은 새들의 먹이죠. 왜 감나무가 약한줄  아세요. 인간들 높이 못 올라가게 하려는 하느님의 새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요?


 

 


 

 


 

 


 

 


 

 


 

 


 

이감은 사제관에 있는 감나무인데 유일하게 끝이 뽀족한 홍시가 되는감입니다. 이대로 놔두면 홍시 되겠죠? 얼렸다 겨울에 숟가락으로 파먹는 재미란! 으구.  겨울에  얼린 홍시 먹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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