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20 조회수4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14년 10월 2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신자들에게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일깨워 준다.
그들은 모두 한때 죄를 지으며 육의 욕망에 이끌려 살아 하느님의 진노를 샀
으나, 하느님께서는 크신 자비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살리시고 은총으로
구원하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탐욕을 경계하라고 가르치신다. 그러시면서 ‘어리
석은 부자의 비유’를 드시어,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고 하느님께 인색
한 자의 불행한 운명에 대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
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
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
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
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
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
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
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20

미역 귀 !

바닷속
바위

디디고
서서

파도에
쓸리며

어떤
이야기 

모아 
자라서 

누구 
에게 

전해
주려고

침묵
으로

간직
하고

뭍으로
올라왔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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