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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8일] 첫금요일 영성체 은총 / [복음과 묵상]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7 조회수378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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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 성탄과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첫금요일 영성체 은총


매월  첫 금요일의 미사에 참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에게 약속하신 것의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 계속해서 매월 첫 금요일에 영성체
하는 사람에게는 죽는 순간 마지막 통회할 수 있는 은혜와 선종하는 은혜를 줄 것이며 마지막 때에 내가 그의 의탁이 되어 줄 것이다."


마르가리타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약속하심

성심께서는 불꽃의 빛과 가시관으로 성심을 두르시고 그 위에는 십자가의 모습을 보이시며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발현하시어
<< 이 성녀와 한마음으로 나를 공경하고 전파하면 너희도 12가지 은혜를 반드시 얻게 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12가지 은혜

1. 나는 내 성심을 공경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각 필요한 은총을 줄 것이며

2. 그들의 가정에 평화를 줄 것이다.

3. 그리고 그들이 근심 걱정할 때 위로해 줄 것이며

4. 살아있을 때는 물론 죽을 때도 특별히 그들에게 든든한 의탁이 될 것이다.

5. 또 그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며

6.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무한히 자비로운 은총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다.

7. 냉담한 교우들은 열심한 믿음을 얻을 것이고

8. 열심한 영혼은 빨리 큰 완덕으로 성화될 것이다.

9. 또 내 성심상이나 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 그 가정에 강복해 줄 것이며,

10. 사제들에게는 극히 완고한 마음이라도 감화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다.

11. 내 성심 공경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지워지지 않게 할 것이고

12. 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 계속해서 매월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죽는 순간 마지막 통회할 수 있는 은혜와 선종하는 은혜를 줄 것이며 마지막 때에 내가 그의 의탁이 되어 줄 것이다.




[1월 8일] 거룩한 생명의 말씀 '복음' 
<루카 5,12-16>
[오늘의 묵상 - 신은근 바오로신부님, 마산 호계성당]


[복음]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오늘의 묵상]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복음의 한센인(나병 환자)은 온몸으로 청합니다. 언제 다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그의 절박함을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안아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의 ‘청원대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얼마나 기다렸던 음성인지요? 말씀을 듣는 순간, 그는 바뀐 몸을 깨닫게 됩니다. 더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몸에 손을 대시며 기적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센인은 천국을 체험합니다. 고을 사람들 역시 감동합니다. 믿음의 자극을 받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는지요? 깨끗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한다면 어찌 그분께서 외면하실는지요? 우리의 영혼에 손을 대시며 기적의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게르하르트 한센’ 역시 그 사랑을 실천한 사람입니다. 그는 노르웨이 ‘베르겐 의대’ 교수였습니다.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두 번째 도시이며,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이곳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센인 요양소’가 있습니다. ‘한센’은 그곳에서 나병 연구에 일생을 바쳤으며, 마침내 나병으로 생기는 혹 안에서 ‘나균’을 발견합니다. 그리하여 나병은 유전이 아니라 전염병임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나병은 그의 이름을 따서 ‘한센병’이라 부르게 됩니다. 사랑은 언제나 기적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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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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