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6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후 수요일
2010년 1월 6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랑의 삶을 시작하면 주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 은총으로
함께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하신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사람이 된다(제1독서).
누구도 물 위를 걸을 수 없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예수님께는 가능한 일이다. 그분은 인간 상식을 뛰어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힘을 받으면 누구라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할 수 있다.
신앙의 힘은 그만큼 강렬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티모 3,16 참조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신 그리스도님, 영광을 누리소서.
    온 세상이 믿게 된 그리스도님, 영광을 누리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47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셨다. 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 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51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 52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4

흰눈썹황금새 여행 !

하늘에서
받은

은총
사명

깃으로
다듬어

바람에
부풀리며

빛살
실어

세상에
나르다가

황금빛
맘으로

물든
줄도

모르고
날아다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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