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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57)* 새해에는 어떻게 살까?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5 조회수524 추천수5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도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 할 때는 우리에게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주시고 그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 그것을 할 능력이 없어요.’라고 할 수 없습니다.
능력조차도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처럼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하시는 말씀은
‘내가 주는 것을 나누어 주어라.’하시는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멘+
+힘 내세요~~~+전요셉 신부님... 감사합니다.+기도팅~~~+

오늘 아침에는 +전 요셉신부님이 주신 묵상글을 집중적으로 잘 읽고 묵상하였다.
묵상방에서도 여러글을 슬슬 실실 적당히 읽으면 안 읽는 것 보다는 좋겠지마는
해 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오늘 아침처럼 마음 가는 글을 더 자세히 묵상을 집중적으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몇년 전에 이곳에 살 게 될 때 나의 첫 마음은 모르는 친구라도 댓글을 써서 용기내라고 힘 내라고 모두에게 댓글도 써 주고 추천도 해 주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었고 사실 그렇게 해 보려고 지금도 노력은 하고 싶고...과거에도 노력은 했지만...잘 안 되었다.

+<하느님도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 할 때는 우리에게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주시고 그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 그것을 할 능력이 없어요.’라고 할 수 없습니다.
능력조차도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처럼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하시는 말씀은 ‘내가 주는 것을 나누어 주어라.’하시는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멘+


*해가 바뀌고 새해를 맞이 하였다.
*사람이라면 신이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것 저것 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좋은 일을 다 포기하면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나라도 둘이라도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고 묵상할 수 있으면
바로 이런 생각들이 단순하기는 하지만 주님의 뜻이 아닐까?

* 새해에는 어떻게 살까?

+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순간적으로 바로 나온 내 대답은 간단 명료하였으나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모든 일은 내 능력 밖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아는 것이 없고.. 내 눈앞에 일이라도 아주 캄캄하지만...
동방박사들처럼 별빛을 따라 가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맘이 편해졌다.

+주님 뜻을 내가 잘 따라 가야지...
+주님보고 나를 따라오라고는 말이 안 되기도 했다.

이런 작은 진리를 발견할 때마다 나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새해 첫날에도 내 맘이 방황 아닌 방황으로 서성일때도
+주님은 나를 일찍 깨워서.. 성서 쓰기 기도로 인도하시더니...
시간이 되니...즉시 성서못자리 안병철 신부님의 강의를 듣게 하시더니
거기에서 올해의 새 지침을 주시기도 했다.

한 마디로 +<올해엔 성모님처럼 살라고 가르쳐 주셨다.>

또 성당에 미사에 갔더니...2010년 신년 메세지를 추기경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5.3). 라는 메세지를 주셨는데
주신 이 올해의 메세지를 읽고는 내가 참으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나의 미흡함을 보시고...주님께서는
+추기경님과 +성서못자리와 +성서쓰기 기도와
굿뉴스의 +요셉 신부님의 묵상 글을 통하여 성령을 보내주시면서
올해에도 작년처럼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은총지위에 너가 성당 신자로 잘 살아 낼 생각만 하여도...
나는 너를 항상 보호하고 지켜주고 도와 주리라...
너가 원하는 무엇이라도 기도하면 ...
반드시 꼭 응답하여 주리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굿뉴스 공동체 안에 살아가시는 친구 여러분 그리고
모든 감사하신 신부님들..모두모두 힘 내세요...고맙습니다.~~~

+힘 내세요~~~+전요셉 신부님... 감사합니다.+기도팅~~~+
+용기내세요~~~+성서못자리 신부님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평화방송과 티브이에서도 열강을 해 주시는
모든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에게 별이 되어주시는...모든 본당에서 정말로
 수고 많으시는 우리들의 수녀님들과 신부님들과
 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정진석 추기경님...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힘 내세요~~~
  기도 바쳐 드리다가 잠간 생각만 해도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기도팅~~~+

*해가 바뀌고 새해를 맞이 하였다.

*사람이라면 신이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것 저것 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좋은 일을 다 포기하면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나라도 둘이라도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고 묵상할 수 있으면
바로 이런 생각들이 단순하기는 하지만 주님의 뜻이 아닐까?

* 새해에는 어떻게 살까?

+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순간적으로 바로 나온 내 대답은 간단 명료하였으나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모든 일은 내 능력 밖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무엇을 먹을까? 무슨 말을 할까?
무엇을 어찌 할까를 하느님께서는 복음 말씀을 통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기 떄문이다.

나는 아는 것이 없고.. 내 눈앞에 일이라도 세월 갈수록 더 아주 캄캄하지만...
동방박사들처럼 별빛을 따라 가면 성모님도 만나고...
아기예수님도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맘이 편해졌다.

+주님 뜻을 내가 잘 따라 가야지...
+주님보고 나를 따라오라는 말은 말 조차도 안 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주의에는 이런 사람들이 넘 많은 것을 자주 발견하기도 한다.

아무튼 이런 작은 진리를 나의 신앙생활 안에서 발견할 때마다
나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내가 걱정하는 것이 있을 때는 내가 은총지위에만 있다면
성령께서 오시어...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지켜주심을 나는 확실히 믿는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묵상을 하면 할수록 조금도 걱정이 안 되었다.

+사랑하는 주님...좋으신 주님...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새해에도 저희들의 봉헌 생활과 희생생활과 기도생활을 통하여

+주님 당신 홀로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미지 주신 분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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