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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택은 하느님의 뜻에 맡겨라!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5 조회수5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선택은 하느님께 맡겨라!‘

信仰日記

네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께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네 영혼과 시간을 하느님께 내어 놓아
하느님께서 네가 할 일과 가야할 곳을
결정하시도록 맡겨야한다.

하느님은 네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네가 어떤 일을 하면서 피곤해하고
우울해 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신호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며
너를 사랑하신다. 하느님은 네가 당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바라신다.

일단 그 사랑을 깨닫게 되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를 위해 일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네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결정권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록 부르심에 따라
살게 되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될 것이다.

                        참고한 글.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헬리JM나웬 신부 지음

이 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괴롭거나
하기 싫지만 그것을 해야만하고 하겠다는
의욕이 생기는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요한5,14)

하느님의 뜻을 우리는 알 수 없으나
성령만이 하느님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에 우리의 선택을
맡겨야 합니다.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1코린2,10-11)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고 선택했다하더라도
일의 성사는 하느님의 뜻에 달려있음을 알아야한다.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잠언19,21)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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