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2 조회수3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10년 1월 2일 (백)

☆ 사제의 해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을 부정하면 주님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하느님은 인정하면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면
그분께서 오실 때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증언한다. 자신은 구세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선언한다. 세례를 베푸는 것도 그분을
맞이하려는 준비라고 한다. 요한은 지극히 겸손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 만,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19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21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24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27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8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0

싱어 !

바다에
새 해님

떠오른
날은

새로운
바다

빛과
소금에

사랑의
일치로

헤이는
평화

아스라한
파도

너울
함께

바다는
날마다

생생한 삶
출렁거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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