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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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15 조회수44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
2009년 11월 15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 없음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제정하여,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였다. 그 뒤 1970년부터는 연중 마지막 주일의
전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종말의 날에는 미카엘 대천사가 주님의 사자로 등장할 것이다.
그와 함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이 있을 것이다. 다니엘 예언서는
이렇게 종말의 날을 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늘의 별처럼 찬란히 빛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사제들의 제사가 죄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이의 죄를 없앤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누구나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신다. 죄악이 구원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제2독서).
종말의 날에 대한 마르코 복음의 기록이다. 그날 해는 어두워지고,
달과 별들은 빛을 잃을 것이라고 한다. 해와 달과 별들에 해당될 만큼
중요한 것들이 변화를 겪을 것이란 말씀이다. 삶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종말에 대한 준비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28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22

소나무 단풍 !

거룩하신
성심의

태양
뜨거움

환한
밝음

곧음
한결로

섬세히
닮고파

묵은
잎사귀

털어
내며

새 마음
돋구는

시작
하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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